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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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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새롬이 작성일 12-03-07 21:38 조회 3,57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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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


친미·반공 우상화하는 정치 목사들에 대한 비판 고조돼,,라고 뉴스 떴네요. 근데,, 부제목이 
더 재밌어요. 그 우상화 목적이 “교회가 ‘정치적 메시야‘ 내세우는 욕망에 빠져”라는 거지요!
크크크 근데 실제로 한국교계는 5공신군부가 들어서자 마자 마치 기다렸단듯이 전두환에게


여호수아라는 영예를 줍니다. 근데 이 여호수아를 번역하면 메시아란 뜻입니다. 결론적으로
당시 정신나간 개신교목사들은 전두환을 ‘메시아로 인정’한 셈입니다. 여호수아는 번역 하면
예수란 뜻도 되니 다시말하면 전두환을 정치적 메시아 에다 재림예수로도 인정한 셈인거죠!


반면에 불교종단은 “우리는 광주를 피로물들인 신군부를 인정할수 없다”하여 반대하게되죠!
그래서 불교는 당시 ‘불교법난’이란 초유의 탄압을 받게되죠. 진짜 이 둘 비교되지 않습니까?
이것만봐도 세속 출가 조계종단과 세속 인정 개신교 차이가 얼마나 큰가를 웅변하잖습니까?


결국 개신교는 성욕, 물욕, 정치적 욕망을 마음껏 누리기 위해 루시퍼에게 영혼을 판 셈이고
개신교가 우상종교라던 불교 조계종단은 선악의 갈림길에서 선을 택했으니 개신교 비추천함
그러므로 생명이신 주 앞에 그 어느누가 그 어떤종교가 영원히 부패않고 바로설수 있으리오!


그 옛날 진짜 선민종교 유대교도 거들먹 거리다가 박살났고 가톨릭도 중세때 범과 하였으며
그를 개혁하고자 나온 프로테스탄트 개신교도 오늘날 썩음을 거듭하고 있으니 말해뭘하리오
결국 타종교 우상만 눈에 보이고 정작 교회가 섬기는 거대 우상놀음은 보지 못하였던것이다
 



http://www.veritas.kr/contents/article/sub_re.html?no=12337 

댓글목록 5

개혁님의 댓글

개혁 작성일

기독교가 지속적인 내부개혁을 스스로 이루어왔음에도 불구하고 긴 세월속에서
계속 부패/정체되는 양상을 보이는 근본적 사유가 분명 있을 것이다. 

기독교 내부의 개혁인사들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를 먼저 파악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새롬이님의 댓글

새롬이 작성일

그러게요 소수라서?

타당님의 댓글

타당 작성일

소수라서기 보다는 애초 근본 교리자체에 문제가
있다고 보는 것이 타당한 생각이 아닐까 합니다.

민중님의 댓글

민중 작성일

기독교의 기본이 되는 사랑의 제대로 된 실천을 망각한 교리의 문제...맞습니다.

긴 댓글이 모두 날아가버렸네요...자판 하나 잘 못 건드려서..

현실과 동떨어진 교리는 시대착오적이고 반역사적인 종교로 만들지요.

민중신학, 해방신학, 통일신학... 이렇게 민중의 현실에 맞춰서 낮은 곳에 임하는
종교가 아니라면 존재해야 할 의미를 상실할 뿐만 아니라 반역사 반민중의 종교로
전락하고 맙니다.

지금같은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기복신앙과 다름없는 종교관을 주는 기독교의 교리라면
그런 종교는 존재할 가치조차 없다고 봅니다.

민중님의 댓글

민중 작성일

미국을 예로 들자면,

요즘 미국의 민중 사이에서 부는 바람인 99% 민중의 월스트릿 점령운동 같은 이슈에
동참하는 미국 교회가 있으면 그런 교회상이 미국에서 기독교가 존재해야 할 좋은
이유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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