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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인 이소연 "조선일보 보는 사람 주위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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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시민 작성일 12-02-20 23:58 조회 2,219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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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19858.html
이소연의 트위터 @MsCoolAstro 내용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그 신문 보는 사람이 제 주변엔 거의 없기도 하고, 가까운 분들은 걍 웃고 넘기시겠지 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 곳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


케이블TV 종편의 굴욕에 이어 종이신문의 굴욕까지 당하는 조선일보.. 

댓글목록 1

폐업님의 댓글

폐업 작성일

돌아가는 정황을 보아서는 차기에 제대로 된 정권이 들어서기만 하면
조중동은 그냥 가만 놔두어도 자연스레 부도가 나서 문을 닫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치 시애틀의 오랜 유수 신문사가 경영난으로 폐업을 하듯 말이다.

그걸 모를리가 없는 이 신문사들이 그런 정황을 회피하기 위해 과연
무슨 패악질과 난동을 부릴 지가 궁금할 뿐만아니라 또한 매우 염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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