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지’ 사기를 벌여 신도 등 20여명으로부터 160만달러를 갈취한 혐의로 기소된 목사가 13일 재판에서 기소내용을 시인할 예정이다. 연방 국세청과 연방수사국(FBI)의 조사를 받아온 앤소니 모리스 목사는 지난 2003년부터 피라밋 판매조직을 운영하며 빠른 시일 내에 이윤을 돌려주겠다고 사람들을 유혹해 돈을 갈취했다가 사기 및 돈 세탁 혐의로 10일 기소됐었다. 모리스 목사는 시무해온 뉴 코비넌트 크리스천 센터 교회에서 지난 주 사임했다. 이 교회는 시애틀과 렌튼을 거쳐 현재는 턱윌라 지역의 한 커뮤니티 센터에서 예배를 보고 있다. 모리스 측의 제시카 라일리 변호사는 모리스가 수사에 순순히 협조해왔으며 13일 재판에서 기소내용을 시인하고, 피해자들에게도 가능한 한 최대한도로 보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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